가수 화사가 자신의 히트곡 ‘굿 굿바이’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화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로고스’를 통해 공개된 ‘굿굿바이 무대 뒤에서 나눈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작업한 박우상 작곡가와 작업 비화를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생각들도 담겨 있지만 지금과는 조금 다룰 수 있다” 설명과 함께 시작됐다.
박우상 작곡가는 화사에게 “이 곡은 네가 만든 것”이라며 “완전 너의 감정이고 열정이고 그게 네가 무대 하는 거나 뮤비에서나 모든 활동에서 진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이에 화사는 “내 생각을 꺼내서 옮겨준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좀만 더 쏟아내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겠더라. 행복한 집착이었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특히 화사는 “이번엔 내가 확실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좋은 이별’에 대한 가사를 쓴 화사는 “내가 헤어질 때 이 감정이 뭘까 싶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벅차서 어떠한 말로도 이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가 없는 거다. 왜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걸까가 시작이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 답답함 때문에 계속 말을 못했다. ‘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정말 한 챕터를 함께한 사람에게 난 대체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처음엔 ‘굿바이’였지 않았냐. 그걸로 모든 게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화사는 지난 2024년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이후 화사는 지난해 3월 ‘나래식’에 출연해 “지금 싱글”이라며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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