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인터뷰]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8강 도전' 강원 정경호 감독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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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인터뷰]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8강 도전' 강원 정경호 감독의 다짐

인터풋볼 2026-03-09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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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FC
사진=강원FC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강원FC 정경호 감독과 주장 이유현이 마치다 젤비아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강원은 오는 1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마치다 시립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를 상대한다.

ACLE 16강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선 점수가 더 높은 팀이 8강에 오른다. 강원은 지난 3일 있었던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마치다 젤비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8강을 위해선 승리가 필수다.

경기를 앞두고 강원 정경호 감독은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차전에 임하게 됐다. 우리 팀은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간절하고 절실하게 하나로 뭉쳐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내일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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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원 주장 이유현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내일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점을 선수들 모두 잘 알고 있다. 내일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은 경기 하루 전인 9일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그라운드 적응을 마쳤다. 이유현은 “훈련을 진행할 때는 잔디에 물이 뿌려지지 않은 상태라 다소 뻑뻑한 느낌이 있었다. 다만 일본 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훈련이나 경기를 치르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경기 전에 물을 뿌려준다면 그라운드 상태는 충분히 좋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라운드 상태가 좋다면 패스 플레이나 슈팅 등 기술적인 부분이 더 정교하게 나올 수 있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에도 좋은 환경이 된다. 패스 플레이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적인 장면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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