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더선’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번 시즌 강등될 거라고 슈퍼 컴퓨터가 예측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으나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최근엔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소방수 역할에 능한 것으로 알려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으나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
최근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토트넘은 공식전 11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6위로 강등권인 리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13.4%다.
그런데 충격적인 전망이 등장했다. ‘더선’은 “토트넘이 믿기 힘든 상황을 맞이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예정이다. 이는 슈퍼 컴퓨터 예측에 따른 거다. 최종 리그 순위가 예측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8위로 시즌을 마치며 강등될 거라는 예측이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9점으로 16위이다. 예측대로라면 토트넘은 남은 리그 9경기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하며 승점 2점만 더하게 된다.
반면에 슈퍼 컴퓨터는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은 승점 1점 차이로 맨체스터 시티를 누르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거라고 바라봤다. 매체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건 슈퍼 컴퓨터가 라이벌 아스널이 챔피언이 될 거라고 한 것”이라고 더했다.
한편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선수단 연봉이 대폭 삭감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선수단의 대부분의 계약서엔 다니엘 레비에 의해 삽입된 강등 조항이 있다.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떨어질 경우 급여 50%가 삭감된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전 회장 다니엘 레비의 마지막 행동은 토트넘을 재정적 대재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라며 “강등은 재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토트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선수단 입금도 고려돼야 한다. 토트넘이 어느 디비전에 있든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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