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서비스, 이젠 대화로 요청… 네이버·카카오 ‘AI 국민비서’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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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이젠 대화로 요청… 네이버·카카오 ‘AI 국민비서’ 첫 출발

경기일보 2026-03-09 17:3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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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왼쪽 두번째)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오른쪽 두번째)를 포함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왼쪽 두번째)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오른쪽 두번째)를 포함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인공지능(AI)과 대화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열고 민간 플랫폼과 결합한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국민은 100여종의 전자증명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국 1천200여개의 공공 체육시설과 회의실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평소 쓰던 네이버나 카카오톡에서 AI 기능을 활성화해 대화하듯 행정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이를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 사가 보유한 대규모 언어 모델(HyperCLOVA X, 카나나)을 공공서비스에 최적화해 적용했다. 사용자는 사람과 대화하듯 AI에 자연스럽게 필요한 서류를 요청하거나 주변 맛집 정보와 연계된 시설 추천을 받는 등 한층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행안부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AI 국민비서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 출생, 이사, 창업 등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행정 정보를 맞춤형으로 선제 제공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고, 더 많은 민간 AI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중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AI 국민비서 시범 개통은 국민 누구나 AI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는 정부, 즉 ‘AI 민주정부’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민간과의 협력으로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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