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날 열리는 ‘UFC 백악관 대회’, 슈퍼스타 맥그리거·존스 없다…팬들도 미지근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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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일날 열리는 ‘UFC 백악관 대회’, 슈퍼스타 맥그리거·존스 없다…팬들도 미지근한 반응

일간스포츠 2026-03-09 17:3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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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백악관 대회 'UFC 프리덤 250' 메인카드. 사진=UFC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백악관 대회 카드가 공개됐다. 기대 이하라는 팬들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

UFC는 오는 6월 15일(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 메인카드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이 대회는 UFC 역사상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개최된다. 현지시간으로 6월 14일에 열리는데,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이다.

카드가 공개되기 전부터 이 대회는 큰 관심을 받았다. 역대급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도 “8~9개의 타이틀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지난 8일 UFC 326이 끝난 뒤 백악관 대회 메인카드가 공개됐다.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와 저스틴 게이치(미국)의 라이트급(70.3kg)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와 시릴 간(프랑스)의 헤비급(120.2kg) 잠정 타이틀전을 비롯해 4개의 일반 매치가 포함됐다.

UFC 백악관 대회 'UFC 프리덤 250'에서 맞붙는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 사진=UFC

백악관 대회에 나설 것이란 소문이 돌았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존 존스(미국)의 이름은 없었다.

이번 카드는 세간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분위기다. UFC가 메인카드를 처음 발표한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는 “UFC 백악관 대회 진짜 발표는 언제 하나”, “이 카드를 보기 위해 1년을 기다리다니”, “정말 실망스럽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스타 파이터들의 이름을 대며 왜 포함이 안 됐냐는 뉘앙스의 댓글도 많았다.

앞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아마 여러분도 봤겠지만, 우리 회의실에 걸려 있는 보드들에 적힌 내용도 (진실이) 아니다. 화이트보드에 대진표를 적었다가 매번 매치 메이킹 회의를 할 때마다 지우는 식으로 진행한다. 보통 매치 메이킹 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데, 지난 2주 반 동안 매일 회의했다”며 공을 들였다고 어필했다.

백악관 대회는 미국 건국 250주년인 2026년 7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로 여겨진다. 화이트 회장은 옥타곤이 설치되는 백악관 잔디밭에 5000명의 관중, 건너편에 있는 엘립스 공원에 8만 5000명의 관중이 들어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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