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26 동반성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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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6 동반성장' 시동

폴리뉴스 2026-03-09 17:32:52 신고

GS건설이 협력사와의 견고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GS건설은 9일, 핵심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은 우수 협력사를 집중 지원해 동반성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모델이다. 선정된 30여 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과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사진 왼쪽 두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GS건설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사진 왼쪽 두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GS건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 지원을 넘어 안전·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을 신설해 협력사의 자생적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한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GS건설 경영진과 조달 정책 및 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수평적 소통을 이어간다.

건설업계의 화두인 '안전' 지원책도 강화된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고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협력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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