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며 "주변에 위험 요소가 보이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직접 당부했다.
과천시는 지난 6일 신 시장과 안전관리자문단, 사업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과천정보타운역, 지식 9블록 지타운피에프브이, 과천주공 4단지 건설현장 등 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나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과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시설물 73곳에 대한 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요할 경우 정밀안전진단이나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빙기 취약 시설의 잠재 위험 요인을 주민이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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