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곰탕집 1인 기획사'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 / 뉴스1
팀호프는 "호프프로젝트는 취득 당시 법인 본점 소재지로 활용하는 것을 포함,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웰니스와 연계한 사업 구상, 창작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작업 공간 마련, 신진 예술인 지원 및 아카데미 형태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매도인 사망 이후 이해관계인들 사이의 분쟁이 발생하면서 소유권 이전 완료까지 약 3년이 소요됐다. 그사이 관련 법령이 개정됐고 기존 임차인이 영업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해당 임대차 계약이 갱신·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당초 검토했던 법인 활용 계획은 현재 보류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해당 부동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자산이 아니며, 관련 임대 수익은 법인 회계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이하늬 / 뉴스1
문제가 된 건물은 2017년 11월 법인 명의로 약 64억 5000만 원에 매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상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약 42억 원으로 설정돼 있어, 매입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대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이하늬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하늬와 해당 법인은 202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고, 약 60억 원의 세금이 추징된 것이 지난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60억 탈세 논란과 관련해 이하늬 소속사 측은 "고지된 추가세액을 전액 납부했지만 과세당국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아 현재 조세심판원에 불복절차를 제기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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