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연 오늘부터 1일 자료화면<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 2건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2억여 원을 확보했다.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3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24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어린이날 기념 아동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시작으로 7월 발레 공연 '구미호', 11월 '클래식 무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작품은 지역민이 다양한 장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청군은 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765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관내 예술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와 협력해 6월부터 10월까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9월 18일과 19일 열리는 신규 창작공연 '예담촌 괴나리봇짐 유람기'가 포함됐다.
이 작품은 산청 남사예담촌 이야기를 담아 선보인다.
이 밖에 '남명', '오늘부터 1일', 교류공연 '찔레꽃'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