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조감도
글로벌 AI 데이터센터가 5월 남구 오천읍 광명리 광명산단 내 착공한다.
네오AI클라우드사는 지난 1월 건축허가 및 부지 계약을 마쳤으며 4월 말까지 광명산단 내 건축물을 철거한다.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력계통 영향평가(비기술평가)까지 통과하며 사업자와 한전 간 전기사용 계약을 위한 사전절차도 모두 완료했다.
이로써 2조 원을 투입,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AI데이터센터는 총 대지면적 10만㎡로, 그중 1단계로 약 절반 정도인 4만7000여㎡를 우선 조성해 40MW급 규모로 운영한다. 이후 운영 상황에 맞춰 단계별 확장·고도화를 추진한다.
포항시는 데이터센터가 가동되면 지역에서 보유한 아·태이론물리센터,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방대한 제조·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 AX(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고 GPU·서버·AI솔루션 기업 등 관련 산업 벨류체인 형성도 기대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가 포항 산업 구조 대전환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연구·제조 인프라와 인재를 바탕으로 포항이 우리나라 AI 대표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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