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경기 도중 팬들에게 사인해 준 메이저리거…무슨 상황? [WBC]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WBC 경기 도중 팬들에게 사인해 준 메이저리거…무슨 상황? [WBC]

일간스포츠 2026-03-09 16:45:43 신고

3줄요약
경기 도중 팬 서비스한 랜디 아로사레나. [중계화면 갈무리]
멕시코 대표팀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 [AFP=연합뉴스]
멕시코 야구대표팀과 브라질 야구대표팀의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B조 경기가 열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 이날 경기는 멕시코가 1회 말 공격에서 4점을 뽑는 등 16-0으로 6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WBC 규정에 따르면 5회까지는 15점 차 이상, 7회까지는 10점 차 이상 벌어지면 경기가 종료된다.

경기 흐름이 이미 멕시코 쪽으로 기운 상황에서 멕시코 대표팀 외야수인 랜디 아로사레나(31·시애틀 매리너스)가 팬 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한 그는 5회 말 교체됐는데, 더그아웃 인근에서 관중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피(selfie)를 찍는 등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 장면은 SNS(소셜미디어)에서도 빠르게 확산했다. 경기 중임에도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야구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는 순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미국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야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끌어낸다. 그리고 이날 아로사레나가 보여준 순간은 야구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아로사레나는 지난 시즌 시애틀에서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613타수 146안타) 27홈런 76타점 9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60을 기록했다. 그는 쿠바 태생이지만 2022년 멕시코 대표팀 선수로 뛰기 위해 멕시코 시민권을 취득했다. 아로사레나는 2016년 멕시코 프로구단에서 뛴 바 있다. 2023 WBC에 이어 이번이 멕시코 대표팀으로 출전한 두 번째 WBC 대회다.

한편, 이날 경기 승리로 멕시코는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 이탈리아(2승)와 미국(2승)과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브라질과 영국은 0승 3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멕시코는 10일 미국, 12일 이탈리아와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 진출 팀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