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 최강록과 후덕죽, 선재스님이 손석희를 만난다.
11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흑백요리사2’ 우승자인 최강록과 58년 경력의 중국음식의 최고봉 후덕죽, 사찰음식 명장1호 선재스님이 출연한다. 손석희는 “세 분을 한꺼번에 모시니 가슴이 웅장해진다”고 소감을 밝힌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음식철학과 ‘흑백요리사2’ 촬영 때의 뒷얘기들을 가감 없이 풀어놓았다. 후덕죽 셰프는 “촬영 마치고 방송 때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경연 결과에 대해 어떻게 비밀을 지켰느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가족들에게도 일절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고, 우승자인 최강록은 “비밀이 새나가면 벌금이 워낙 세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강록은 시종일관 특유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답변으로 객석에선 “역시 ‘캐릭터 최강록’이란 별명답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특히 “혹시 또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마 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경연이란 것이 주는 긴장감을 잊지 못하는 중독에 빠진 듯하다”고 답해 실제로 또 참가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최강록, 후덕죽, 선재스님이 출연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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