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의료·보건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9일 부산시교육청은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대학과 의료기관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꿈담기’는 ‘꿈을 담아내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부산교육청과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기관 연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직업 분야를 이해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병원 현장 견학을 비롯해 의료·보건·복지 분야 심화 진로체험, 모의 실습, 진로·진학 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진로교육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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