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AI(인공지능) 시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현장 실무 경험과 연구 능력을 두루 갖춘 우수 교원을 대거 영입했다.
대학은 9일 오전 대학 교무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광수 총장을 비롯해 장용철 부총장, 김수연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신입 교수들을 환영하고 대학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도시정보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콘텐츠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등 일반전임 14명과 강의전임 2명을 포함한 총 16명이다.
신임 교수들은 국토연구원 출신의 도시·공간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등 공공기관 실무 전문가, 대기업 경력자, 게임그래픽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 금융 데이터 경영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프로젝트 수주 능력과 실무 역량을 검증받은 인재들로 구성됐다.
안양대는 이번 임용을 기점으로 교육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현장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AI·AX(AI 전환) 융합선도대학추진위원회’와 ‘AI·AX 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AI 부트캠프 운영 등 ‘AI 중심대학’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캠퍼스 도약을 위해 외국인 전담학과에도 역량 있는 교수를 배치, 유학생 유치 확대와 정주 지원 시스템 등 국제화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장광수 총장은 “AI가 주도하는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에서 나온다”며 “신임 교수진의 풍부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대학의 재정 자립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 수주 및 산학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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