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대외 경제 변수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애로사항 청취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최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열고 지역 경제 상황과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평택시 산업·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 실·국·소장, 평택산업진흥원장,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 시장의 시정 방향과 산업·경제 분야 추진 전략 설명에 이어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와 제도 개선 필요 사항 등이 건의됐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물가 불안 등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시는 선제 대응 차원에서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과 관련해 평택상공회의소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업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진위면 한 기업 관계자는 “가설건축물 재질과 관련한 평택시 조례 개정으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행정 대응을 빠르게 조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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