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분당차병원, 한부모가정 부모 20명 무료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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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차병원, 한부모가정 부모 20명 무료 건강검진 지원

뉴스로드 2026-03-09 16:06:05 신고

성남시는 9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성남시는 9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뉴스로드] 성남시가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한부모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 209명의 신청을 받아 20명을 건강검진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정 우선 기준은 기저질환자, 다문화, 다자녀, 40세 이상 등이다.

분당차병원은 선정자 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 1400만원 규모의 종합 건강검진을 후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530일까지 분당차병원에서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항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시간적 여건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측의 사회공헌 사업 제안으로 성사됐다.

시 관계자는 "양육자의 건강은 아동 돌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검진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아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77가구 521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 통합 사례관리사 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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