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삼각편대’ 하정우·윌리안·프리조, 승격 향한 날선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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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삼각편대’ 하정우·윌리안·프리조, 승격 향한 날선 화력

경기일보 2026-03-09 16:0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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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공격 삼각편대 (왼쪽부터) 하정우, 프리조, 윌리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공격 삼각편대 (왼쪽부터) 하정우, 프리조, 윌리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수원FC가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화력’을 앞세워 K리그2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다.

 

하정우, 윌리안, 프리조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원FC는 개막 후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2승(승점 6)을 기록, 대구FC, 수원 삼성과 함께 리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특히 공격진의 폭발력이 돋보인다. 프리조가 3골을 터뜨리며 최전방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고, 윌리안과 하정우도 각각 2골씩을 보태며 팀 공격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세 선수가 합작한 7골은 시즌 초반 수원FC 공격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박건하 감독은 시즌 초반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감독은 9일 “개막전 원정 경기와 홈 개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긴장할 수 있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은 점은 시즌 출발에 긍정적인 요소”라며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격 삼각 편대의 활약은 각자의 장점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평가다.

 

K리그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윌리안은 공격 전개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으로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려주고 있다.

 

프리조는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지만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했던 기술적 장점이 실제 경기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마무리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하정우 역시 공격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2세 이하 자원인 그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스피드를 활용해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과감한 슈팅 능력이 돋보이며 시즌 초반부터 득점으로 연결되고 있다.

 

박 감독은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을 팀 전술의 핵심으로 잡았다.

 

수비 상황에서 강하게 압박해 볼을 탈취한 뒤,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하며 공간을 찾아 공격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세 공격수의 활동량과 움직임이 이러한 전술과 맞물리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즌 초반부터 위력을 드러낸 수원FC의 공격 삼각 편대가 앞으로도 꾸준한 파괴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원FC는 14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서 김해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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