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도시농업공원 공영텃밭 체험학습장 전경./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을 찾는다.
부산 기장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 신규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분양을 진행하는 시민분양텃밭은 도심 속 체험 농업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상생·나눔·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분양 규모는 총 60구좌이며,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분양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돼 확정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며, 한 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1구좌의 규모는 공용면적 포함한 약 15㎡이며, 분양대금은 1구좌당 4만 원이다.
구획 배정은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입금 방법이 안내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분양 기간인 4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인별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시민텃밭은 농업 체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생산적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며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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