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인터배터리서 미래 배터리·전력 기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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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인터배터리서 미래 배터리·전력 기술 총출동

이뉴스투데이 2026-03-09 15:3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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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2026 LS부스 조감도. [사진=LS]
인터배터리2026 LS부스 조감도. [사진=LS]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LS일렉트릭을 비롯한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서 미래 신사업 기술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LS MnM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전략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LS일렉트릭을 비롯해 LS MnM,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LS사우타,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티라유텍 등 총 7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으로 약 45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솔루션 등 그룹의 전략 신제품이 전면에 배치된다.

LS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PCS)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력 사용량 예측과 설비 고장 예방을 지원하는 ‘올인원 ESS 플랫폼’을 공개한다.

LS MnM은 배터리 소재 사업 전략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며 원료 확보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글로벌 공급망 구조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피크 문제 해결을 위한 고속 충·방전 에너지저장 솔루션 ‘울트라캐퍼시터(UC)’를 선보인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셀듈(셀-모듈 일체형 울트라캐퍼시터)’을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S알스코는 첨단 소재 기술을, LS사우타는 통합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과 LS티라유텍은 각각 전기차 부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LS그룹의 에너지, 모빌리티 주요 계열사들이 사업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공동 참가했다”며 “배터리 소재부터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배터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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