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 특별지시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전방위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국제 유가 상승세가 물가 등 도민 생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차단하는 데 이번 대책의 초점을 맞췄다.
도는 우선 18개 시군,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석유 가격 안정화를 꾀한다.
합동 점검반은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짜석유를 취급하는지, 정품·정량을 판매하는지, 가격표시제를 잘 지키면서 매점매석하지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
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서비스 요금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집중한다.
정부는 지난 5일 석유·가스류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이에 맞춰 도와 18개 시군, 산하기관은 에너지 절약대책을 수립해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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