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수랭 2종 추가… 단일 슬롯 설계로 멀티 GPU 구성 노린다
맥선(MAXSUN)이 인텔 워크스테이션 GPU ‘Arc Pro B60 Dual 48G’의 신규 파생 모델을 공개했다. 추가된 건 패시브(팬리스) 에디션과 수랭(Liquid) 에디션이다. 기존에는 ‘Turbo’ 에디션이 먼저 나왔고, 듀얼 슬롯 구성과 16핀 전원 커넥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수랭 모델도 같은 16핀(12V-2x6) 커넥터를 PCB에 그대로 넣었다.
신규 모델은 ‘소음’과 ‘밀도’에 초점을 맞췄다. 패시브 에디션은 완전 무소음을 내세우지만 냉각 성능은 한계가 있고, 수랭 에디션은 GPU를 더 적극적으로 가동하면서도 온도를 낮게 유지하도록 세팅됐다. 참고로 맥선은 수랭 에디션의 온도가 최대 61도 수준이라고 안내했다. 단일 슬롯 설계를 적용한 점도 포인트다. 멀티 GPU 구성에서 슬롯 점유를 줄일 수 있어, 워크스테이션이나 AI용 장비에서 물리적 배치가 쉬워진다.
Arc Pro B60 Dual 48G는 이름 그대로 ‘듀얼 다이’ 구성이 핵심이다. BMG-G21 다이를 2개 넣고, 총 48GB GDDR6 VRAM을 제공한다. 여러 장을 하나의 시스템에 배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수랭 모델 기준으로는 최대 7장까지 구성할 수 있다. 7장을 채우면 총 VRAM은 336GB까지 올라간다.
맥선은 이전에 Abee와 협업해 Arc Pro B60 Dual 48G Turbo 4장 구성의 워크스테이션을 소개한 바 있다. 다만 Turbo 에디션은 출하가 진행 중이며, 패시브·수랭 에디션은 아직 리테일 출시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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