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시아서 주요 제품군 점유율 1위…바이오시밀러 주도권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셀트리온, 아시아서 주요 제품군 점유율 1위…바이오시밀러 주도권 강화

경기일보 2026-03-09 15:04:49 신고

3줄요약
셀트리온 램시마.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램시마.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주요 제품군 점유율 1위를 기록, 바이오시밀러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대표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도 램시마의 성과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유플라이마가 오리지널 제품을 제치고 점유율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처방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 싱가포르 법인은 유플라이마 40㎎에 이어 20㎎ 용량을 추가로 출시, 올해 예정인 아달리무맙 입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와 태국에도 유플라이마를 신규로 출시했으며, 각국의 경쟁 구도와 시장 특성에 맞춘 판매·마케팅 전략으로 처방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자가면역질환뿐 아니라 셀트리온의 항암 제품도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2025년 3분기 기준 태국에서 87%, 홍콩 57%, 말레이시아 5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도 싱가포르 90%, 태국 7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셀트리온은 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재 8개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가 판매 중이다. 올해에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의 허가를 획득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태국 법인도 현재 출시한 5개 제품에 더해 올해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등 신규 제품 3종을 출시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입찰 중심의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처방 성과를 높이고 있다”며 “신규 제품도 차질 없이 출시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수익성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