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대중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시민들의 가계 실익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경제 3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읍 시민의 실질 소득은 높이고 금융 부담은 낮추는 민생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 농지 연금 플러스 ▲ 민생금융 심폐소생 ▲ 청년 둥지 패키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농지 연금 플러스는 고령 농민의 노후 소득 안정을 위해 자산 유동화를 돕는 정책이다.
농지 연금 가입 시 발생하는 감정평가비 등 초기 비용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대출 이자의 30%를 대납해 농민들의 실질적인 수령액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금융 심폐소생은 고용을 유지하는 업체에 대해 대출 이자 중 5%를 시가 직접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청년 둥지 패키지를 통해 정읍에 정착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5년간 임대료와 정착금을 지원,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도울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읍의 대전환은 시민의 지갑이 두툼해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론에 그치는 공약이 아닌, 시민의 삶을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정읍의 대동(大同)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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