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특급 재능이 나왔다.
영국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간) “전 맨유 수비수 웨스 브라운은 맨유 아카데미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16세가 되는 다음 시즌 1군에 포함될 거라고 예상했다”라고 보도했다.
JJ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유망주다. 15세임에도 이미 U18에서 활약할 정도로 실력이 탁월하다. 최근엔 맨유 1군 훈련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맨유 코치진도 JJ 가브리엘의 잠재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JJ 가브리엘을 둘러싼 기대감은 분명하다”라며 “맨유 스티브 홀랜드 코치는 JJ 가브리엘이 훈련에서 보여주는 수행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맨유 출신 브라운이 JJ 가브리엘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그는 “재능이 있다. 미친 재능이다. JJ 가브리엘에게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맨유 입장에선 그가 잘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적절한 시점에 1군에 올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브라운은 예시로 바르셀로나 에이스 라민 야말을 언급했다. 그는 “가장 좋은 예시는 바르셀로나가 야말과 함께 한 방식이다”라며 “만약 JJ 가브리엘을 너무 일찍 투입했는데 잘 풀리지 않으면 기회의 문이 조금 닫힐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가 본 JJ 가브리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건 두려움이 없고 항상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가 선수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방식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더했다.
브라운은 JJ 가브리엘이 다음 시즌에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를 거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음 시즌 JJ 가브리엘은 확실히 논의 대상에 오를 것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에게 압박을 주거나 ‘네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건 좋지 않다. 그런 나이엔 그게 필요 없다”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JJ 가브리엘은 그저 자신의 축구를 즐기면 된다. 기회가 오면 즐기면 된다. 그에게 기회는 분명히 올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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