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완료율이 8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최근 ‘2026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전체 회의’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주민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약 이행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은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103개 공약 과제의 추진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약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공약 이행 과정에서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했다. 평가단은 질의응답을 통해 공약 과제별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2025년 말 기준 완료 38건, 이행 후 계속 추진 52건, 정상 추진 13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4분기에는 9건의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전체 공약 이행 완료율 87.4%를 기록했다.
특히 2022년부터 추진하던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최종 심사에 통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보훈회관 역시 최근 건립을 마친 뒤 오는 18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구는 미완료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약 이행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강신원 공약이행평가단장은 “103건의 공약사항에 대해 분야별로 건의하고 평가했다”며 “남은 13개 공약도 주민의 시각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회의에서 나온 공약이행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주민과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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