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공영주차장의 무료 이용 시간을 확대한다.
9일 파주시에 따르면 원앙길 공영주차장과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의 무료 이용시간은 이날부터 기존 10분에서 60분으로 확대된다.
현재는 시범운행으로, 시는 이를 통해 주차장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이용객의 인근 상권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행 10분 무료 주차는 상권 체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 사고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실질적인 소비 증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60분 무료 운영은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주차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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