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음 서비스' 하나로 전국 도서관 이용…학교 독서기록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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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 서비스' 하나로 전국 도서관 이용…학교 독서기록도 연계

뉴스앤북 2026-03-09 12:5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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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음 서비스/ 책이음 홈페이지 캡쳐 
책 이음 서비스/ 책이음 홈페이지 캡쳐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9일부터 ‘책이음서비스’를 내 집 앞 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하고, 학교도서관 독서 목록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독서 서비스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이음은 하나의 이용증으로 전국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주로 공공도서관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작은도서관 정보누리'를 사용하는 전국 1960여 개의 작은도서관까지 단계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작은도서관 이용 시 별도의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책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대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독서 정보도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부의 독서교육지원시스템 ‘독서로’와의 연계 기반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국 초·중·고 학교도서관의 도서 대출 목록을 공유하고 학교 안팎의 독서 정보를 통합해 연령대별 맞춤 독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학교도서관에서도 책이음 이용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통합인증체계 ‘애니아이디(Any-ID)’와 학생·교직원 전용 인증수단인 ‘교육디지털원패스’를 연계하고, 국민은행·네이버·농협은행·우리은행 등 민간 앱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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