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최근 주말을 이용해 지역 농가를 찾아 고구마 육묘 현장과 시설하우스 수박 재배 현장을 점검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업 현장에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고 있다.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주말을 이용해 지역 농가를 찾아 고구마 육묘 현장과 시설 하우스 수박 재배 현장을 점검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농가에서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고구마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었고, 시설 하우스 안에서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이 싱그럽게 자라며 풍년 농사를 예감케 했다.
고구마 육묘가 자라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고창 수박은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창의 대표 농산물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을 맞아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보니 고구마 새싹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하우스 안의 수박도 매우 싱그럽게 자라고 있어 올해 농사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며"고창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 소득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기술 지원과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와 기술 지원을 확대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파릇하게 자라는 고구마 새싹과 싱그러운 수박처럼, 고창 농업의 희망도 함께 자라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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