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 오른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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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오른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얻었다

일간스포츠 2026-03-09 11:2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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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신지(8번)가 8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AFC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서 순항 중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조기에 확보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8일 저녁(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호주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호주와 조별리그 전적이 2승 1무로 같지만, 골 득실에서 1골 앞서며 조 1위가 됐다. 한국은 FIFA 랭킹 21위다.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구조다. 한국은 이번 대회 8강 진출 팀에 주어지는 2028 LA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출전권은 확보했다.

또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이 아시안컵 8강에서 승리할 경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월드컵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린다. 

신상우 대표팀 감독은 호주전 무승부 뒤 기자회견에서 “지고 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싸워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승리로 끝낼 수 있었던 경기가 마지막 실점으로 무승부가 된 것은 아쉽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첫 번째 목표로 삼았던 조 1위 8강 진출을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A조 1위로 대회 8강에 오른 한국은 장거리 이동 없이 시드니에 남아 닷새를 쉬고 8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조 2위가 됐다면 시드니에서 퍼스로 비행기를 타고 5시간가량 이동해야 했다. 휴식 시간도 5일에서 4일로 하루 줄어드는 시나리오였으나, 이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신상우 감독도 “시드니에 남아 더 많은 회복과 준비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 8강과 그 이후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라고 짚었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B, C조 3위 중 한 팀과 4강 티켓을 두고 다툰다. B조와 C조 조별리그 일정은 각각 9일과 10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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