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9일 건강 앱 손목닥터9988과 한강버스를 연계한 '한강에서 건강찾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 앱의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참여자가 한강버스 선착장에 도착해 앱의 전용 페이지에서 '인증하기'를 누르면 방문한 선착장의 스탬프가 표시된다.
손목닥터9988 사용자 9천98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강버스 선착장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손목닥터9988 앱 전용 페이지에서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인증을 마치면 2천포인트가 적립된다.
한강버스는 이달 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했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구분되며 하루 32항차(노선별 왕복 16항차) 운영된다.
시는 이번 '한강에서 건강찾기' 챌린지 외에도 생활형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는 현재까지 15만명이 참여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 5대장 챌린지'에 이어 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과 연계한 손목닥터9988 챌린지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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