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이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축구 매체 '매드풋볼'은 8일(이하 한국시간) 현 시점 각 대륙 대표 선수들을 나열했다. 아시아 TOP6에 한국 선수만 3명이 있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각각 1위, 2위, 4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작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하면서 빅리그를 떠났음에도 여전히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뽑히고 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면서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었고 LAFC로 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시즌 후반기만 뛰고도 정규시즌에서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도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MLS 3경기를 치러 1골 3도움(세컨더리 도움 포함)을 올려 찬사를 받고 있다. 여전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인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준비 중이다.
2위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아시아 센터백 평가를 바꿨다. 페네르바체, 나폴리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갔다. 뮌헨에서 3시즌을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하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트로피에 이어 또 빅리그에서 우승을 했다. 올 시즌에 주전에서 밀린 모습이나 나올 때마다 최고의 기량을 자랑 중이다.
이강인은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에 밀려 4위이다. 현 시점 기량은 브라이튼에서 부진하고 있는 미토마를 충분히 넘어설 만하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하면서 트레블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 관심에도 PSG에 잔류를 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안도 받았는데 남아 선발, 교체를 오가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가치를 높였다.
4위 이강인 아래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에서 20골을 넣으면서 득점랭킹 1위에 올라있는 우에다 아야세가 있었다. 빅리그에 수많은 일본인 선수들이 있지만 TOP6에는 두 명만 위치한 건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위상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한편 6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름을 받고 맨체스터 시티로 간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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