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이사는 서울시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서울시장 공천을 신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남 해남 땅끝마을 앞바다 어룡도 출신으로, 삼성 TV를 세계 1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경영인이다. 현재는 삼성전자·LG전자·현대기아차 등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대표이자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지금 서울에 필요한 것은 정치가 아니라 경영"이라며 "계파도 없고 갚아야 할 정치적 부채도 없는 청정 경영인으로서 침체된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하나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꿨듯이 서울도 제대로 된 비전과 경영 능력을 갖춘 리더를 만나면 반드시 달라진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누빈 경영인으로서 세계 어디서든 서울을 당당히 세일즈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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