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관내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570개소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높아진 식품안전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표시·광고 위반이나 필수 서류 관리 소홀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행정처분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올해 실무 적용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 ▲1대1 현장 자문·상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체험형 실습 등 3단계 과정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먼저 맞춤형 집합교육은 오는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1일 차에는 전체 업체를 대상으로 법정 서류 작성 요령과 식품 표시 기준 등 기본 교육이, 2일 차에는 해썹 준비 업체를 대상으로 위해요소 분석과 중요관리점 설정 등을 다루는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5~6월에는 제조환경이 취약하거나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10개 업체를 선정,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1대1 맞춤형 자문·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해썹 체험형 실습 교육은 오는 6월 16일 실시된다. 참가 업체는 실제 시설을 기반으로 이물 혼입 예방과 공정별 위해요소 관리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기르게 된다. 단계별 교육 참여 신청 일정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업체가 참여해 최신 법령 개정 사항을 신속히 공유하고,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위생관리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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