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지역 별미 음식인 생선국수를 주재로 기획된 축제가 내달 11∼12일 옥천군 청산면 일원서 열린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는 봄꽃 피는 시기에 맞춰 제7회 청산 생선국수 축제를 열기로 하고 9일 행사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공연과 체험 무대는 청산체육공원에 설치되고, '생선국수 특화거리'(청산면 지전∼교평리)에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생선국수는 오랜 시간 삶은 민물고기의 국물로 끓여내는 이 지역 별미음식이다.
빙어 등 작은 물고기를 프라이팬에 둥근 형태로 올린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 도리뱅뱅이와 함께 즐기기도 한다.
청산면에는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6곳의 생선국수 전문점이 들어서 있다. 이 중에는 70년째 운영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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