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도 디자인 경쟁력”… 캔바, 전 세계 이력서 3.6억 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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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도 디자인 경쟁력”… 캔바, 전 세계 이력서 3.6억 건 제작

스타트업엔 2026-03-09 09:5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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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도 디자인 경쟁력”… 캔바, 전 세계 이력서 3.6억 건 제작
“이력서도 디자인 경쟁력”… 캔바, 전 세계 이력서 3.6억 건 제작

취업 시장에서 ‘이력서 디자인’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경력 정리 문서를 넘어 지원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는 흐름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는 9일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구직자와 채용 담당자가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해 커리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캔바에 따르면 2024년 이후 플랫폼을 통해 제작된 이력서는 전 세계적으로 3억6000만 건을 넘어섰다. 2025년 기준 이력서 제작 건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플랫폼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력서 템플릿 사용량은 매년 1월과 5월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채용과 이직이 집중되는 시기와 맞물린 현상으로 풀이된다.

최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디자인 도구를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과거에는 텍스트 중심 문서 작성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그래픽 요소와 레이아웃을 활용해 경력과 역량을 정리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추세다.

캔바는 수만 개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직무나 산업군에 맞는 레이아웃을 선택해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능도 채용 준비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캔바의 ‘매직 라이트(Magic Write)’ 기능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을 돕는 도구다. 이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기반으로 문장을 정리하거나 구조를 제안한다. ‘캔바 AI’ 기능은 레이아웃과 디자인 요소를 자동으로 조정해 문서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프로필 사진 편집 기능 역시 AI 기반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전문 장비 없이도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

플랫폼은 구직자뿐 아니라 채용 담당자에게도 활용되고 있다. 기업들은 캔바를 통해 채용 공고용 비주얼 콘텐츠나 소셜미디어 채용 게시물을 제작할 수 있다. 채용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대현 캔바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취업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지원자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디자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완성도 높은 지원서를 만들 수 있도록 AI 기능과 직관적인 도구를 결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디자인 중심 이력서가 모든 채용 과정에서 동일하게 평가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 기업에서는 여전히 내용 중심 평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 플랫폼과 기업 문화에 따라 선호하는 형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취업 준비 방식이 디지털 도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디자인과 AI 기술을 활용한 커리어 브랜딩은 향후 채용 시장에서 계속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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