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제4회 서울예술상'을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예술상은 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과 한 해 동안 서울에서 발표된 기초예술 작품 가운데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것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1개, 최우수상 6개, 포르쉐 프런티어상 6개, 스팍 포커스상 6개와 특별상 1개, 특별 공로상 1개 등 총 21개 작품(예술인)을 선정해 상금 총 2억2천5백만원을 수여한다. 이는 역대 서울예술상 중 최대 규모다.
재단은 수상작 선정을 위해 작년 초 60여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이 개최되는 날까지 매일 수상자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첫 수상자는 특별상 장애예술인 부문 김용우 휠체어 무용가(한국장애인무용협회 회장)다.
시상식은 배우 유선이 진행을 맡으며 KBS가 방송한다. 공연 장르 수상작들이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관람객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서울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한 우수 예술작품을 다시 무대 위로 올려 더 많은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작품이 지속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확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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