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의 스타트업 전시 '4YFN'에 참가해 글로벌 주거 플랫폼 비전을 소개하고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고수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주거 계약·결제 플랫폼 '독립생활'과 유연 거주 브랜드 '먼슬리브'를 기반으로 한 주거 인프라 모델을 공개했다. '독립생활'은 주거 계약과 결제, 운영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며 '먼슬리브'는 이를 실제 공간에서 구현한 레지던스·호스텔 브랜드다.
특히 해외 유학생과 연수생, 디지털 노마드 등 장기 체류 수요를 겨냥한 유연 거주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 기반 거주지 계약, 보증금 없는 거주 구조, 디지털 기반 결제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이다.
고수플러스는 행사 기간 스페인 바스크 지역 교육기관인 '몬드라곤 대학교', '팀랩스', '데우스토 대학교' 등과 만나 한국 체류 프로그램과 주거 인프라를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박영은 고수플러스 대표는 "이번 MWC 참가를 통해 독립생활과 먼슬리브가 단순 숙박 서비스가 아닌 글로벌 주거 인프라 모델이라는 점을 소개했다"며 "글로벌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한국 체류 프로그램과 주거 인프라를 연결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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