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금융 2천억·공급망안정화기금 2천500억 '패키지'로 지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대한전선[001440]이 충남 당진에서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에 총 4천5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공장은 국가 간 전력망 연계에 필수적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케이블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필수 기반 시설로 꼽힌다.
이번 지원은 수출금융 2천억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2천500억원을 결합한 이른바 'K파이낸스 패키지'의 성공 사례라고 수출입은행은 강조했다.
은행 관계자는 "공급망안정화기금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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