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유종의 미…박신혜 언더커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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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유종의 미…박신혜 언더커버 계속된다

스포츠동아 2026-03-09 08:5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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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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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통쾌한 권선징악과 성장 서사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8일 방송된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에서는 홍금보(박신혜)와 여의도 해적단이 최종 빌런 강필범(이덕화) 회장을 무너뜨리며 정의로운 연대의 승리를 완성했다.

시청률도 뜨거웠다.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평균 12.4%(닐슨코리아), 최고 13.9%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 평균 13.0%, 최고 14.6%까지 치솟으며 토일극 1위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노라(최지수)는 여의도 해적단에 주식 지분을 넘길 예정이라며 한민증권의 해외 비자금 존재를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강필범 회장은 비서실장 송주란(박미현)에게 상황 수습을 맡긴 채 도피를 시도했고, 송주란 역시 배신과 음모 속에서 궁지에 몰렸다.

비자금 횡령·배임 1심 재판에서는 홍금보가 비자금 장부 등 물증을 제시하며 맞섰지만 상황은 쉽지 않게 흘러갔다. 이때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였던 방진목(김도현)이 직접 증인으로 등장해 결정적인 증언을 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이어 봉달수(김뢰하)가 저지른 범죄와 10년 전 사건의 진실도 드러났다. 강 회장 저택에 갇혔던 송주란은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강노라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조됐고 봉달수는 결국 구속됐다.

강 회장 역시 최인자(변정수)에게 속아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한민증권에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고, 여의도 해적단 동료들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며 새로운 삶을 이어갔다.

1년 뒤 김미숙(강채영)의 딸 김봄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301호 룸메이트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고복희는 홍금보의 동생 홍장미와 함께 비밀 흥신소를 운영했고, 강노라는 해외 유학을 떠나 파티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미숙 역시 승진과 함께 새로운 삶을 이어갔다.

엔딩에서는 홍금보의 또 다른 언더커버 작전이 예고됐다. 증권감독원 윤재범(김원해) 국장이 조건부 복직을 제안했고, 홍금보는 보험사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보험사 경리로 위장 취업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997년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오피스 코미디와 언더커버 소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어우러진 ‘언더커버 미쓰홍’은 마지막까지 통쾌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남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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