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지운 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남복' 전영 오픈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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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지운 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남복' 전영 오픈 2연패 달성

일간스포츠 2026-03-09 08:3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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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왼쪽) 김원호 조가 전영 오픈 2연패를 해냈다. /2026-03-09 04:13:4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40년 만에 전영 오픈에서 남자복식 2연패를 해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복식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전영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조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를 2-1(18-21, 21-12, 21-19)로 꺾었다. 가자 오랜 역사를 지녀 '배드민턴 윔블던'으로 불리는 전영 오픈에서 한국 복식 조가 2연패를 해낸 건 1985·1986년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당시 쾌거를 이룬 게 김문수와 호흡한 현 국가대표팀 사령탑 박주봉이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조 아론 치아-소위익 조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었다. 하지만 1게임은 18-21로 내줬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2게임 두 선수 특유의 전·후위 장악력이 살아났고,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9점 차로 잡았다. 

우승을 걸고 나선 3게임. 서승재-김원호 조는 7-12, 5점 밀린 상황에서 연속 4득점하며 추격했고, 이후 15점 진입까지 1점 차 승부를 유지했다. 20-17, 챔피언십 포인트를 두고 2점을 내줬지만, 결국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시즌(2025) BWF 월드투어에서 11승을 거두며 단일시즌 최다승을 거뒀다. 2026시즌 첫 출전이었던 1월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서승재가 어깨 부상을 당해 한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공백기가 짧지 않았는데, 가장 큰 무대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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