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이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3월 7일 자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 160위에 올랐다.
이 곡은 ‘글로벌 200’에서 134주 연속 차트인했다. 아시아 그룹과 솔로 가수 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록이다. 시간이 흘러도 식지 않는 정국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다시 확인한 결과다.
같은 날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이 이어졌다. ‘Seven’은 75위를 기록하며 13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곡 가운데 최초이자 최장 기록이다.
이번 주 순위 상승도 눈에 띈다. ‘Seven’은 전주 대비 ‘글로벌 200’에서 32계단,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8계단 상승했다. 발매 후 시간이 상당히 흘렀지만 여전히 강한 스트리밍과 팬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곡들의 성적도 함께 주목받았다. 정국의 솔로곡 ‘Please Don’t Change’는 빌보드 ‘댄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재진입했다.
빌보드 코리아 ‘핫 100’ 차트에서는 ‘Seven’이 74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K-송즈’ 차트에서는 ‘Seven’ 10위, ‘Standing Next To You’ 45위, ‘3D’ 73위가 이름을 올렸다.
세부 차트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빌보드 베트남 ‘핫 100’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정국은 이미 ‘Seven’, ‘Standing Next To You’, ‘3D’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곡 최초이자 최장 기록인 137주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밍 성적 역시 눈부시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 곡과 2023년 발매곡 가운데 최초로 2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