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드라우닝' 꼴찌 무대 후…"갑상선 기능 저하증→성대결절" 고백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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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드라우닝' 꼴찌 무대 후…"갑상선 기능 저하증→성대결절" 고백 (1등들)

엑스포츠뉴스 2026-03-08 23:4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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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지민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오랜 시간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1등들'에서는 박지민이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 무대 이후 느낀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박지민은 "저한테 화가 났다. 여태까지 제가 쌓아왔던 모든 게 그 무대 하나로 다 망가지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며 만족스럽지 못했던 무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노래를 안 한 지 3년 정도 되어가고 있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왔다"며 "뭐만 해도 픽픽 쓰러지고 졸리고 붓기도 하고, 불면증도 있고 여러 가지 건강적인 문제들이 한 번에 오더라"고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또한 "성대결절도 한두 번이 아니라 많이 왔다. 소리를 내보려고 했는데 성대도 잘 붙지 않더라"며 "원래 실수하지 않는 음인데 음도 불안하게 들리고 음 이탈도 나서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박지민은 "오랫동안 노래를 쉬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음악이 나의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도 있었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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