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영끌 포기못해" 경기도 구축인데 10억→28억 수직상승한 '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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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영끌 포기못해" 경기도 구축인데 10억→28억 수직상승한 '이 아파트'

나남뉴스 2026-03-08 23:0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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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최근 다주택자 급매물이 쌓이면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최고가 대비 수억 원이 떨어진 거래가 속속 성사되는 가운데, 경기도 과천에서는 오히려 최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이어져 놀라움을 더하는 중이다.

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국민면적 아파트는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주공8단지'로 나타났다. 

해당 단지는 1983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현재 인근 주공9단지와 함께 통합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3㎡는 올해 1월 28억4000만원(2층)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사진=네이버 부동산
사진=네이버 부동산

동일 면적의 이전 거래는 지난해 6월 25억원(6층·14층)이었으며 비슷한 저층 매물은 지난해 5월 23억원(3층)에 거래된 바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불과 몇 달 사이 최소 3억원에서 최대 5억4000만원 가까이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이번 거래 가격은 경기도에서 국민면적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하는데, 더욱 주목되는 점은 해당 단지의 가격 상승 속도다. 

주공8단지 전용 83㎡는 2023년까지만 해도 약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약 3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가격이 거의 세 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과천은 이미 지난해부터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 5월 과천에서 처음으로 국민면적 25억원 시대가 열렸고 이후 꾸준히 신고가가 이어졌다. 

 

경기도 ‘국민면적 28억원 시대’ 열렸다

사진=네이버 부동산
사진=네이버 부동산

과천 대표 단지로 꼽히는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 ‘과천푸르지오써밋’은 전용 84㎡ 기준 지난해 5월 2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25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28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번에는 주공8단지가 기존 최고가보다 4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경기도 국민면적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과천 지역이 경기도 고가 아파트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 1월 거래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한 아파트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파크뷰'였다. 

해당 단지 전용 84㎡ 11층은 1월9일 중개거래를 통해 26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동일 면적의 직전 거래는 지난해 12월 18억1000만원(10층)으로 직거래였으며 지난해 9월에는 중개거래 기준으로 24억7500만~25억4500만원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3위는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봇들7단지엔파트' 전용 84.5㎡ 1층이 1월22일 25억3000만원에 중개거래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는 지난해 9월 25억1500만원(4층)이었으며 이번 거래는 약 1500만원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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