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 진(眞)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소나는 8일 자신의 계정에 “‘미스트롯4’ 긴 여정이 끝나고 이렇게 감사 인사의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나는 ‘미스트롯4’ 왕관과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붉은 망토와 왕관을 착용한 채 진의 자리를 차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소나는 “그동안 부족한 저의 무대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해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가장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에게 이번 ‘미스트롯4’는 가수 이소나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람 이소나의 마음 치유도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숨기고 있던 상처를 드러낼 때 두려움도 있었고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눈물을 흘려주셔서 오랜 시간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녹고 있음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저희 엄마도 더 건강해지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소나는 “이번 ‘미스트롯4’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겸손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모로 아직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있다. 더욱 바른 길로 걸어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저를 뽑아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이소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소나입니다
긴 여정이 끝이나고 이렇게 감사 인사의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 동안 부족한 저의 무대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해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가장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에겐 이번 미스트롯4 가 가수 이소나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람 이소나의 마음 치유도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숨기고 있던 상처를 드러낼 때에 저에겐 두려움도 있었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오랜 시간 동안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있음을 느낍니다
또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저희 엄마도 더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이번 미스트롯4 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결코 제가 잘해서가 아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뤄낸 결과라 더더욱 겸손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저는 여러모로 아직 많이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더욱 바른 길로 걸어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뽑아주신 전국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 이소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59세' 김성령, 갑작스러운 비보 전해…"가족들 슬픔 속 빈소 지켜"
- 2위 '나혼산' 연이은 비보…구성환 이어 이주승도 비통
- 3위 "유산만 두 번" 백지영♥정석원, 임신 소식에 'X됐다' 외친 사연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