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안양)] 개막 후 승리가 없는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더 나아지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는 8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FC 안양을 만나 1-2로 졌다.
제주는 후반 43분 마테우스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 네게바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4분 마테우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경기 후 제주 세르지우 감독은 “밸런스가 맞는 경기였다. 전반전엔 우리가 조금 더 지배했고, 후반전엔 안양이 지배했다. 비기는 결과가 공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축구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제주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필드골이 없다. 세르지우 감독은 “축구에선 가장 어려운 부분은 찬스를 만드는 거다. 우리는 찬스를 잘 만들고 있다. 마무리는 계속 연습을 하고 있다. 아직 두 번째 경기다. K리그 경기에선 페널티킥 골도 많이 나온다. 경기의 일부다. 마무리는 계속 연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도중 핵심 미드필더 이창민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미드필더 같은 경우는 어려운 포지션이다. 이창민은 중요한 선수다.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해결책을 찾는 거다.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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