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대학-산업계 ‘RISE’로 뭉쳤다… 6대 전략산업 인재 양성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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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대학-산업계 ‘RISE’로 뭉쳤다… 6대 전략산업 인재 양성 사활

경기일보 2026-03-08 17:1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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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인천광역시 RISE 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인천광역시 RISE 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지역 대학과 함께 바이오·반도체 등 6대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라이즈(RISE) 위원회’를 열고 사업 고도화 방안 및 올해 주요 추진 계획, 성과관리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2029년을 목표로 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을 현재 국정 방향과 대내외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해 고도화하는 것을 비롯해 실행력 강화와 성과 창출 제고를 위한 추진체계 재정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바이오, 반도체, 항공, 미래차, 로봇, 데이터·디지털 등 인천 6대 전략산업과 해양·물류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로 했다. 또 혁신기술 공유 플랫폼 구축과 뿌리산업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통해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한 원도심 재생, 인천형 늘봄학교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대학의 역량을 전략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지원에 중점을 뒀다.

 

유정복 인천장이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인천광역시 RISE 위원회'에서 참여대학 총장 및 관계기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장이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인천광역시 RISE 위원회'에서 참여대학 총장 및 관계기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아울러 성과관리 체계도 대폭 보완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진 전문평가위원회를 운영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 구조 개선과 재원 배분의 합리성을 높여 RISE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올해 RISE 사업에 반영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원도심 가치 재창조 등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인천의 대학이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의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RISE 위원회는 유 시장과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과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과 함께 교육계에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이종수 연세대 부총장, 송태일 인천카톨릭대 총장, 이인재 인천대 총장,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 정윤 청운대 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 경제·산업계와 유관기관에서는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TP) 원장,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선옥 인천시의원(국민의힘·남동2)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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