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에 연패…류지현 감독 “호주전 선발은 손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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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에 연패…류지현 감독 “호주전 선발은 손주영”

스포츠동아 2026-03-08 17:0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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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손주영이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일본전에 등판해 5회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도쿄|뉴시스

야구 대표팀 손주영이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일본전에 등판해 5회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도쿄|뉴시스


[도쿄=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제구력 날카롭게 가져가야 한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55)은 9일 일본 도쿄돔서 열리는 대회 본선 1라운드 C조 4차전 호주와 경기의 선발투수로 좌완 손주영(28·LG 트윈스)을 예고했다.

대표팀은 8일 열린 대만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5로 패했다. 7일 일본전서 6-8로 진 데 이어 8일 대만전에서도 고개를 숙이며 순식간에 2연패를 당했다. 5일 체코전에서 11-4로 이겼던 대표팀은 C조 1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9일 호주전이다.

류 감독은 8일 경기를 마친 뒤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마지막에 결과가 좋지 않았다. 내일(9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앞)이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대만전을 마친 뒤 아쉬움 표정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대표팀은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대만에 4-5로 졌다. 도쿄|뉴시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앞)이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대만전을 마친 뒤 아쉬움 표정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대표팀은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대만에 4-5로 졌다. 도쿄|뉴시스

류 감독은 “2023년부터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대만과 지속적으로 경기를 했다. 많이 발전한 부분을 알고 있고, 또 굉장히 좋은 팀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오늘(8일)은 선발투수 구린루이양(26·니혼햄 파이터스)이 이닝을 길게 가져가면서 대만이 후반부에 힘을 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류 감독은 “호주전 선발투수는 손주영”이라고 말하며 공식 기자회견을 마쳤다. 8일 경기를 마친 뒤 믹스드존을 빠져 나가던 손주영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최대한 점수를 안 주면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손주영은 앞서 7일 일본전에 불펜 투수로 나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하루만을 쉰 뒤 9일 호주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그는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장타를 맞지 않아야 하니까 차라리 볼넷을 주더라도 제구력을 날카롭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손주영은 끝으로 “부담은 있지만, LG 소속으로도 이런 상황에서 공을 던진 기억이 있다. 컨디션 잘 끌어올려 호주전에서 잘 던져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도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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