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제품 중심 전략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 2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2천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Neo QLED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54.3%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고, 1천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2.2%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글로벌 TV 시장 1위를 20년째 이어가게 됐다.
삼성전자는 같은 해 ‘보르도 TV’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후 LED TV와 스마트 TV, 라이프스타일 TV를 선보이며 시장 변화를 이끌었고, QLED와 8K TV, 마이크로 LED 등 초고화질 제품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마이크로 RGB 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미니 LED’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은 “삼성전자의 1등 DNA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삼성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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