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사진), 김진규 코치, 염기훈 U-23 대표팀 코치가 북중미월드컵과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비 선수 점검을 하고자 8일 김천종합운동장서 진행 중인 김천-전북의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찾았다. 뉴시스
[김천=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축구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이 2026북중미월드컵과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비 선수 점검을 위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57), 김진규 코치(41), 염기훈 U-23 대표팀 코치(43)는 8일 김천종합운동장서 진행 중인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경기를 방문했다. 3월에 북중미월드컵과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비 평가전을 치를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 코칭스태프들로선 대표 선수가 많은 김천과 전북의 경기를 지나치기 어려웠다.
전북 미드필더 김진규(29), 공격수 이승우(28), 풀백 최우진과 미드필더 강상윤(이상 22) 모두 2024년 7월 홍명보호 출범 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자원들이다. 이 중 최우진과 강상윤은 U-23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린 단골들이다. 이들 외에 김천 윙포워드 김주찬(22), 센터백 이찬욱(23) 역시 U-23 대표팀서 기회를 받은 바 있다.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에 안양종합운동장서 열릴 FC안양-제주 SK 경기보다 김천-전북의 경기에 눈여겨 볼 선수가 더 많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안양-제주 경기선 그동안 홍명보호서 기회를 받은 선수가 안양 센터백 권경원(34)뿐이었다. U-23 대표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안양 윙포워드 채현우(22) 외엔 U-23 대표팀서 기회를 받은 선수가 전무했다.
국가대표팀은 이달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주간을 활용해 코트디부아르(28일·영국 밀턴킨스), 오스트리아(4월1일·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U-23 대표팀 역시 이 기간 평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국가대표팀은 16일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 평가전 명단을 발표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서소집해 출국할 예정이다. 해외파 선수들은 현지서 바로 소집할 예정이다.
김천│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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