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025년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20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올해 예산 총 26억원을 확보해 IPA 17억원과 인천시 9억원을 공동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 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공동운항 항로 선사 간 균등 배분 근거 마련 등 인센티브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하는 시기에 인센티브 제도로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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